나리타 국제공항(통칭: 나리타 공항)은 하네다 공항과 함께 일본 수도권의 양대 공항이다.
도쿄도에 위치한 하네다 공항에 비해 나리타 공항은 지바현 나리타시에 위치해 있다.
또한 국제선에서는 각국의 풀서비스 항공사가 중심인 하네다 공항에 비해 나리타 공항에는 스쿠트, 진에어 등 LCC가 많이 이착륙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또한 나리타 공항 내에는 레스토랑과 쇼핑은 물론 예술 전시와 애니메이션 숍 등이 있어 매일 1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이번에는 그런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방법,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 등 각지로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등 각지로 가는 방법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 등 각지로 이동할 때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까지의 교통편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까지는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가장 빠르며, 최단 53분 만에 도쿄역에 도착한다. 요금은 3,070엔(IC: 3,072엔)이다.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도 고속으로 닛포리역까지 약 50분이면 도착한다.
거기서 JR선으로 환승하면 도쿄역까지 약 70~90분이면 갈 수 있다. 요금은 2,750엔(IC: 2,734엔)이다.
전철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운행하며, 운행횟수도 많아 시간대에 상관없이 이용하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버스는 기차보다 저렴하지만 소요시간이 약 80~110분으로 길기 때문에 여행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택시는 집집마다 이동이 편리하지만 요금이 25,000엔 내외로 비싸다.
나리타 공항에서 아사쿠사까지의 교통편
나리타 공항에서 아사쿠사까지는 게이세이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시간대나 타이밍 등에 따라 환승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 변형이 있다.
예를 들어, 게이세이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선 액세스 특급을 타면 나리타 공항에서 아사쿠사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65분, 요금은 1,380엔(IC: 1,372엔)이다.
그 외에도 게이세이 특급 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게이세이 우에노 또는 아오토에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소요 시간은 55분 정도다.
루트1
- 나리타공항에서 게이세이 나리타공항선 액세스 특급을 타자.
- 환승 없이 아사쿠사역에 도착
소요시간: 약 65분, 요금: 1,380엔(IC: 1,372엔)
루트 2
- 나리타공항역에서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를 타자.
-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 도쿄 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 행으로 환승
- 아사쿠사역에 도착
소요시간: 약 55분, 요금: 2,760엔(IC: 2,745엔)
루트 3
- 나리타 공항에서 게이세이 특급 스카이 라이너를 타다
- 아오토역에서 게이세이 오시아게선으로 환승해 주십시오.
- 아사쿠사역에 도착
소요시간: 약 55분, 요금: 2,430엔(IC: 2,422엔)
나리타 공항에서 요코하마역까지의 교통편
나리타 공항에서 요코하마역까지는 나리타 익스프레스(오오후네행)가 직통으로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4,370엔,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오부네행)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타이밍이 맞는다면 직통 나리타 익스프레스(오오후네행)를 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외에도 나리타 익스프레스(신주쿠행)와 JR선 환승, 게이큐 스카이 라이너와 JR 야마노테선, JR 도카이도 본선 환승 등의 패턴도 있다.
나리타 공항에서 요코하마역까지 전철로 이동
루트1
- 나리타공항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오오후네행) 승차
- 직통으로 요코하마역에 도착
소요시간: 약 1시간 30~40분, 요금: 4,370엔
루트 2
- 나리타공항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신주쿠행)를 타세요.
- 도쿄역에서 JR 요코스카선 즈시행으로 갈아타기
- 요코하마역에서 하차
소요시간 : 약 1시간 30~40분, 요금 : 3,710엔
루트 3
- 나리타공항역에서 게이큐 스카이라이너를 타자.
- 닛포리역에서 JR 야마노테선 우에노나카 도쿄 방면으로 환승
- 도쿄역에서 JR 도카이도 본선 히라쓰카행으로 환승
- 요코하마역에서 하차
소요시간: 약 1시간 20~30분, 요금: 3,160엔(IC: 3,138엔)
시간대에 따라 최적의 환승이 달라진다(그때마다 다국어 환승 안내 'Japan Transit Planner'나 Google 지도 등을 통해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리타 공항에서 YCAT(요코하마 시티 에어 터미널)로 가는 공항버스(리무진 버스, 게이큐 버스, 게이세이 버스)를 타는 것도 추천한다.
리무진 버스로는 1시간 30분, 게이큐・게이세이 버스로는 1시간 40분 정도면 요코하마까지 이동할 수 있다. 요금은 어른 4,000엔, 어린이 2,000엔이다.
공항버스를 타면 직통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직통 나리타 익스프레스(오오후네행)를 타지 못한 경우, 무리하게 전철을 이용하지 말고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디즈니랜드까지 가는 방법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디즈니랜드까지는 리무진 버스를 추천한다.
리무진 버스는 넓은 좌석과 화장실, 에어컨, 와이파이 등을 갖춘 차 안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요금도 어른 편도 2,300엔, 어린이 1,150엔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소요시간은 약 80분 정도다.
나리타 공항에서 닛코로 가는 방법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도부닛코선을 환승해 약 3시간 만에 닛코역에 도착한다.
나리타 공항에서 닛코 방면으로 가는 주요 교통편은 다음과 같다.
기차: 기차 게이세이 액세스 특급이나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와 도부 철도 특급을 환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요금은 4,520엔~, 소요시간은 2시간 40분~.
버스: 버스 고속버스는 나리타 공항에서 JR 닛코역까지 약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요금은 4,800엔이다.
택시: 택시 나리타 공항에서 약 2시간 반~3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다. 요금은 약 80,000엔이다.
시간과 요금을 모두 고려하면 게이세이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 특급과 도부 철도 특급 도부 닛코 행을 환승하는 전철 이동을 가장 추천한다.
또는 나리타 공항에서 JR 닛코역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참고로 닛코에는 세계유산인 도쇼구(東照宮), 닛코 니아라산 신사, 화엄폭포 등 많은 관광 명소가 있다.
자연이 풍부한 곳으로 하이킹,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도쿄에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지만, 천천히 관광하고 싶다면 료칸이나 호텔에 숙박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리타 공항에 오시는 길
나리타 공항에는 전철, 버스, 자동차, 택시, 스마트 셔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갈 수 있다.
전철로 오시는 길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게이세이 우에노-닛포리-나리타 공항을 약 41분 정도 소요됩니다.
특급 요금(라이너권)이 필요하지만, 우에노-나리타 공항 간을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액세스 특급:게이세이 우에노-닛포리-나리타 공항을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특급 요금은 불필요하다.
쾌속 특급・특급:게이세이 우에노-닛포리-아오토-나리타 공항을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게이세이 후나바시를 경유한다. 이쪽도 특급 요금은 필요 없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도쿄역, 신주쿠역, 시부야역 등 도쿄의 주요 역에서 나리타공항역까지 약 50~8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소부선 쾌속・요코스카선:도쿄역-나리타공항 간을 약 80~100분 정도 소요됩니다.
나리타 공항까지 전철로 갈 때는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비롯한 게이세이 전철과 JR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모두 도쿄 시내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4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어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 중 하나이다.
게이세이 전철・나리타 익스프레스 노선 비교표
정차역 | 소요시간 | 요금 | 좌석 | 차량 내 설비 | |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 게이세이 우에노-닛포리-아오토-신카마가야-나리타 공항 | 약 41분 | 2,580엔 | 전 좌석 지정석 | Wi-Fi, 화장실, 세면대, 콘센트, 다기능 화장실, 짐칸, 수하물 보관함 |
액세스 특급 | 시나가와-신바시-히가시 긴자-니혼바시-닛폰바시-아사쿠사-오시아게-오시카게-게이세이타카사고-신카마가야-나리타공항-나리타공항 | 약 80분 | 1,630엔 | 자유석 | – |
쾌속 특급・특급 | 게이세이 우에노-닛포리-아오토-게이세이 다카사고-게이세이 후나바시-나리타 공항 | 약 80분 | 1,280엔 | 자유석 | – |
나리타 익스프레스 | 오부네-도즈카-요코하마-무사시코스기-신주쿠-시부야-시나가와-도쿄-치바-시카이도-사쿠라-나리타-공항 제2빌딩-나리타공항 | 약 105분(도쿄역에서 약 60분) | 4,700엔(도쿄역에서 3,070엔) | 전 좌석 지정석 | 콘센트, 화장실, 수하물 보관소, Wi-Fi |
게이세이 전철과 나리타 익스프레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도쿄 시내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갈 때는 기본적으로 게이세이 전철을 추천한다.
게이세이 전철이 요금이 저렴하고 소요 시간도 짧기 때문이다.
한편, 오부네, 요코하마 등 가나가와 방면에서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도쿄도 내에서도 예를 들어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출발하는 신주쿠역, 시부야역 등에서는 시간대에 따라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한 경우도 있다.
버스로 오시는 길
리무진 버스 | 공항버스 | |
요금 | 2,000엔~5,000엔 정도 | 1,500엔(심야-새벽편 3,000엔) |
소요시간 | 1시간~2시간 | 약 62~70분(도쿄역에서) |
시발역 | 도쿄・가나가와・사이타마 등 각 도도부현 각지 | 도쿄역・긴자역・도운 이온 앞 |
좌석 | 전 좌석 지정 | 전석 자유석 |
좌석 간격 | 느긋하게 | 좁히기 |
혼잡 상황 | 비교적 비어있는 | 비교적 혼잡하다 |
나리타 공항에는 리무진 버스나 공항버스로도 갈 수 있다.
리무진 버스는 도쿄, 가나가와를 비롯한 각 도도부현 각지에서 운행하고 있어 많은 경우에 편리하다.
리무진 버스 좌석 간격이 넓고 지정석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 편안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한편, 도쿄역, 긴자역, 도운 이온 앞에서는 공항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공항버스는 요금(운임)이 저렴하고 예약 없이 탑승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단, 이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비교적 혼잡하고 만석인 경우도 있다. 소요시간은 리무진 버스와 공항버스 모두 도쿄역-나리타공항 간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동차 및 택시로 오시는 길
자동차의 경우, 히가시칸토 자동차도 및 신공항 자동차도(유료 도로)를 통해 나리타 공항에 접근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도쿄역에서 약 50분, 요코하마역에서 약 70~90분, 치바역에서 약 30~40분이다.
마찬가지로 택시도 각지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 택시 이동 시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짐이 많거나 걸어서 이동하기 힘들다면 택시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쿄도 등지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택시 요금 기준은?
출발지 | 요금 기준 |
도쿄도 23구 | 19,000엔~27,000엔 |
무사시노시・미타카시 | 27,000엔 |
요코하마 시내 | 33,000엔 |
스마트 셔틀을 이용한 접근성
스마트 셔틀은 주식회사 니어미(NearMe)가 제공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공항 송영 서비스이다.
하이에이스 등 대형 승합차로 숙련된 운전기사의 안전한 운전으로 편안하게 승차할 수 있다.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스마트 셔틀의 요금은 탑승 인원이나 노선 등에 따라 다르지만 약 5,980엔에서 22,000엔 정도이다.
요금은 변동제가 아닌 정액제로 운영되고 있다. 소요시간은 약 100분 정도입니다.
스마트 셔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나리타 공항 근처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
나리타 공항 주변에는 다음과 같은 관광지가 있다.
이들 관광지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보 또는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갈 수 있다.
나리타산 신쇼지
진언종 지산파의 대본산으로 나리타산 부동존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로 많은 참배객이 찾는 곳이다.
나리타산 오모테산도
나리타산 신쇼지 절로 가는 길목에는 기념품 가게와 음식점이 늘어서 있다.
나리타 명물인 장어와 물엿을 맛볼 수 있다.
사쿠라이 프리미엄 아울렛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아울렛 몰이다.
패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항공과학박물관
비행기에 관한 자료와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다.
비행 시뮬레이터로 조종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사쿠라노야마
나리타 공항 활주로를 바라보며 벚꽃과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봄에는 벚꽃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산리츠카 사쿠라의 언덕
약 10만 그루의 벚꽃이 심어져 있는 공원이다.
봄에는 벚꽃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히코쿠키노오카・주요삼동운의 언덕
활주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비행기의 이착륙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나리타공항 하늘과 대지의 역사관
나리타 공항의 역사와 주변 지역의 문화에 관한 자료와 전시가 있는 박물관입니다.
나리타 공항 이용에 대해 자주 묻는 Q&A
다음은 나리타 공항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Q.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입니다.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는 우에노역에서 나리타 공항역까지 약 41분 정도 소요되며, 좌석 지정석으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쿄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경우,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도 마찬가지로 빠르다.
도쿄-나리타 공항 간은 약 51분 정도 소요된다.
Q.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가장 저렴한 교통편은?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도쿄역, 긴자역, 히가시노이온 앞에서 나리타공항까지 1,500엔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 버스는 기차에 비해 도착 시간이 10~20분 정도 늦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Q.나리타공항에서 신칸센으로 돌아가는 경로는?
나리타 공항에서 신칸센으로 돌아갈 경우 최단 경로는 다음과 같다.
- 나리타 공항에서 게이세이 전철 또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쿄역까지 이동한다.
-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타다
- 신칸센으로 목적지 역까지 이동
도쿄역까지의 이동은 공항버스나 택시도 이용할 수 있다.
Q. 새벽편 이용 시 교통편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이른 아침 항공편 이용 시에도 전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액세스 특급, 공항버스는 나리타 공항에 6시대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있다.
7시가 되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도 도착한다.
5시 이전에 도착하면 기차나 버스가 없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다만, 30,000엔 전후의 택시비를 감안하면 나리타 공항 근처의 호텔에 미리 묵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도 종종 있다.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등을 이용하세요.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와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한 전철 이동이 대표적이다.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는 저렴하고 빠르다는 점,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승강장 선택의 폭이 넓고 첫차가 빠르다는 점 등이 매력으로 꼽힌다.
나리타 공항에 갈 때,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로 올 때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